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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편집 사이트 추천

빌드잇

by 사나눈나 2022. 3. 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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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편집 사이트 

아래의 이미지 편집 사이트들은 내가 전에 써봤거나 지금도 쓰고 있거나 하는 무료 저작권 편집 사이트이다.

물론 당연히 포토샵으로 쓰는 것 만큼의 화질은 나오지 않지만 간단하게 카드 뉴스나 ppt를 제작하기에는 좋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성이 많은 것으로 추천을 해본다.

이런거 만들기 좋은 사이트라는 말이다.

 


미리캔버스 

https://www.miricanvas.com/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

ppt, 카드뉴스, 포스터, 유튜브 섬네일 등 5만개 이상의 무료 템플릿으로 원하는 디자인 제작

www.miricanvas.com

완전 무료 템플릿을 많이 제공해주며, 사진 같은 경우는 픽사 베이와 연동되어있어서 더 많은 CC0사진을 불러온다. 

물론 여기에  CC0라고 써있지는 않지만 미리 캔버스는 대부분 무료인 경우가 많다. 

 

혹시라도 저작권을 확인해야 한다면 이건 직접 발로 뛰어서 찾아봐야 하니 주의해야 한다.

 

미리 캔버스에서 허용되지 않는 범위는 "미풍양속을 해치는 범위, 장애, 질병 등에 대한 치료 효과를 알려주는 경우" 등으로 미리 캔버스의 편집기를 거쳐서 나온 모든 것이 공모전에 출품 불가하고 개인의 디자인으로 채택할 수는 없으니 꼭 참고하여야 한다.

참고로 템플릿 요소가 3개 이상이어야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판매용으로 쓸 수 있기는 하다.

 

아직도 잘 쓰고 있는 이미지 편집기 사이트로 요새는 기능이 좋아져서 좋다.

미리 캔버스 팀의 디자이너들 열 일하는 게 보여서 보기 좋다...

 

망고 보드

https://www.mangoboard.net/

 

망고보드

디자인 제작 도구 망고보드 –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프레젠테이션, 포스터, 배너, 유튜브썸네일

www.mangoboard.net

미리 캔버스가 유료가 된다면 이런 느낌일 것이다.

미리 캔버스보다 더 빨리 나왔으며, 더 많은 템플릿을 가지고 있다.

템플릿 요소가 2개 이상이어야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무료 버전으로는 워터마크가 삽입된다.

아무래도 유료이기 때문에 판매용으로 쓸 수 있으며 프로그램이 미리 캔버스에 비해서는 빨리빨리 되는 편이다.

빨리빨리의 한국사람에게 이보다 좋을 수가 없다...

 

하지만 망고 보드도 편집기를 이용하였을 때 나오는 이미지는 개인 저작권으로 만들거나 공모전 등에 출품할 수 없다.

그리고 누군가 결제해준다면 쓰겠지 내 돈 내산은 굳이 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크다.

 

 

Pixlr

https://pixlr.com/kr/

 

온라인 사진 에디터 - Pixlr.com

무료 & 프리미엄 온라인 사진 에디터를 만나보세요. 효과, 필터, 오버레이, 간단한 기능부터 고급형 기능까지 모두 담았어요. 대부분의 파일 형식 (PSD, PXD, JPeg, PNG - 투명, webP, SVG 등)을 지원해요.

pixlr.com

포토샵을 웹으로 쓰는 느낌이 든다.

프로그램이 웹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조금 느린 건 감안하고 써야 한다.

포토샵이 없는 컴퓨터에 포토샵 같은 기능을 원할 때 쓰기 딱 좋다.

파일이 몇 번 날아가긴 했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나은 기능을 자랑한다.

커다란 사진은 넣고 나면 엄청나게 로딩 시간이 길기 때문에 간단하게 보정하거나 누끼 기능을 아주 조금만 이용하고 싶을 때 좋았다.

오래 쓰면 화면이 멈출 때도 있었다.

 

 

누끼 따기

https://www.remove.bg/ko/upload

 

이미지 업로드 – remove.bg

이미지 선택 & 무료로 – 한 번의 클릭도 없이 – 5초 안에 – 100% 자동으로 – 배경 삭제.

www.remove.bg

저화질은 무료로 누끼를 따준다.

고화질 및 원본(큰 거)은 건당으로 결제가 들어간다.

큰 사진이 필요해서 한번 결제해본 적이 있는데 의외로 엄청 괜찮았다. 

 

가격은 2~3천 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외국 사이트이기 때문에 달러로 계산을 하는데 이래저래 누끼가 급할 때 좋았다.

환전 수수료는 어쩔 수 없으니 그냥 마음 편히 결제해야 한다는 점이 웃기지만 말이다.

 

 

60분 동안 사이트 내에 파일을 저장해주고 이후는 삭제한다.

여기서 만든 프로그램을 이용해 본적이 있는데 유료였기 때문에 정말 비추천한다.

커다란 사진을 원한다면 웹에서 결제하거나 스스로 포토샵을 이용해 누끼를 따는 것을 추천한다.

 

 


덧붙이자면 위의 사이트들은 대부분이 사용자를 대신해 책임을 져주진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저작권과 해당 사이트들에 대한 라이선스 범위에 항상 유의하여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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