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 국어 대사전에 의하면,
이라고 하는데 제페토에서의 캐릭터는
메타버스
Metaverse
초월(beyond), 가상을 의미하는 meta [1]와 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1992년 출간된 소설 '스노 크래시'[2] 속 가상 세계 명칭인 '메타버스'에서 유래한다.
요약하면 현실을 디지털 세상으로 확장시키는 것. 쉽게 말해서 가상세계 속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시스템이다.
출처: 나무 위키
위의 메타버스 시스템에서의 인물이기 때문에 나를 대체하는 또 다른 무언가라고 볼 수 있다.
평행세계의 나도 있듯이, 가상세계의 나 자신을 칭하는 것이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다.
제페토의 캐릭터는 모든 물리를 다 무시하는 천하무적! 의 캐릭터이다.
빌드 잇에서는 여러 가지 실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알아낸 것은.. 제페토에서의 '나'는 무척 강하고 다치지 않고 매우 안전하다는 것이다. 제페토의 '세상'은 서로 간의 다툼이 없고 항상 화목하고 평화로운 (슬라임 맵은 그렇지 않지만) 세상이기 때문이다.
물리를 무시한다는 것은 정말 웃긴데, 그중의 하나로 '제페토 캐릭터를 날려버리겠다'는 취지의 실험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처참하게 실패했다.
이유는 제페토에서의 '나'는 무척 강하고 안전하게 지켜지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캐릭터가 힘으로 날릴 수는 있지만, '어떤 힘으로 해칠 수는 없는 존재'라고 하여야겠다.
제페토 주 사용자의 연령대는 (내가 판단하였을 때 기준이기 때문에 알아서 판단하길 바란다) 미취학 아동~초등학생, 성인 20대 후반이다. 이유는 맵을 사용하고 맵에서 뛰어노는 것은 어린아이들이 할 일이고, 실제로 내가 다니는 체육관에 있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그런 *잼민이 게임을 누가 해요?!"라고 하였다. (*잼민이: 아주 어리고 철없는 아가들을 칭함) 아기들이 아기들 보고 아기들이라고 하니 무척 잼민이스럽다고 생각은 들었지만, 아무튼 맵을 만드는 사람의 주 연령대는 20대 후반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이 들었다. 빌드 잇 프로그램 자체가 어린아이들의 흥미보다는 성인 어른이 만들기에 적당하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다(아닐 수도 있다)
아이템을 만드는 사람은 20대부터 연령대가 무척 다양하지만 주로 전공자가 많이 달려들어서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고, 이유는 3d아이템을 만들 때 블렌더, 마야, 스케치업과 같은 3d프로그램을 필수로 하였거나 다루고 있는 사람들이 주로 만들기 때문에 구분을 하게 되었다.
아무튼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내 동년배가 아닌 이상 밑으로의 나이는 아마도 3번의 소제목과 같은 이유로 '잼민이'일 것이다.
그들이 주로 제페토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모계 팔, 부팔, 반모, 낙태 등과 같은 말이 있다. 다른 용어가 더 있지만 내가 못 알아들어서 그냥 기억나는 것만 적은 것이다.
이 외에도 엄청나게 많다. 세종대왕님 보시면 놀랄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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