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1과 2에 이어 3까지 쓸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써보도록 할까나 !
2022.04.19 - [분류 전체보기] - 빌드잇 꿀팁(2)
숨겨진(?)꾸울팁이 궁금하다면 위의 링크를 따라가서 구경해보도록 하자!
그리고 내가 쓸 오늘의 내용은 정말 정말 더 쉽게 사용하는 법!
오픈북이란 무엇인가.....!
주로 대학교에서 유의물, 필기 자료, 참고서 등을 보는 것을 허용하면서 치르는 시험 방식인 Open Book Exam 말 그대로
책을 펼쳐놓고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답을 넣는 것
이다.그렇다.
빌드 잇에서도 가능한 것이다.
커닝을 하는 것이 아니다. 오픈! 북!
기존에 세상에 공개되었거나 많이 알려진 주제로 가능할 것이고, 그 답을 찾는 건 오롯이 빌드 있을 사용하여 제작할 제작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불법으로 가져다 쓰면 안 되지만... 기본적으로 상상이 가능한 부분에서는 알아서 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내가 오픈북을 한 것은 고려 정궁 만월대 배치도이다.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 발굴단을 통해 세상에 오픈한 것으로 우리 역사넷에도 배치도를 공개되어있다.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우리나라의 고대 유물 혹은 장소였던 것(만월대처럼 궁궐 터 라던지)은 기본적으로 배치도가 있다.
후세에서 기록관이 이 총총 가서 아 이 집은 이렇게 지었구나. 이런 식으로 지었구나 하는 배치도를 새로 만들거나 기존의 배치도가 나중에 공개되기 때문이다.
어쨌든, 하고 싶은 말은 이제까지 프린트를 해서 모니터 옆에서 두고 봤다면....!!!!
이제는 그럴 필요가 더 없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오픈북을 하는 방법은 이렇다.
커스텀 오브젝트 중에서 유난히 큰 이미지를 잘 받아들이는 친구들을 소개한다.
바로 6종! Cube, Beam Display 1~5이다.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걸로 크기를 조절하여 사용하면 된다.
짠! 이런 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물론 오브젝트에 넣을 이미지 자체가 깨지지 않는 큰 이미지면 좋겠지만 그건 제작자 마음이다.
참고로 이 오픈북 방법은 내가 발견한 건 아님.
응용만 했을 뿐...
인게임 내에 오픈북을 해주신 Geff님 압도적 감사 ♡
https://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mousetim&categoryNo=263
嘉會: 좋은 만남 - Season 11 : 네이버 블로그
소소한 이야기
blog.naver.com
이분의 블로그에서!!!!!!!!!!! 발견한 내용임!!!!!!!!!!!!!!!
고마워요 블로그 쥔장님!! 덕분에 오픈북 할 수 있었어요 땡큐 땡큐
그래도 어쨌든 맵을 제출할 때 출처는 꼭 쓰도록 하자.
오픈북이던 이미지를 뽑아서 오픈북 했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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