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주로 했던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키를 사용하는 제페토 빌드잇.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생각하는 키는
a,s,d,w와 f, 1,2,3,4,enter, 마우스, 숫자패드,아래한글 단축키이다.
A S D W 는 화살표와 같은 느낌으로 사용하면 되지만 약간 다르다.
방향을 결정하는 키는 아래와 같다.
처음에 W,S 키에 너무 대혼란이 왔지만... 손에 익으니 헷갈리지는 않아서 괜찮다.
마우스 휠은 의외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손이 편안한 마우스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너무 감도가 좋으면 화면이 끝없이 밑으로 내려가는 말도 안되는 오류가 생성되기 때문에 게이밍 마우스도 좋지만 조심해서 써야한다. (이 때 습관적으로 저장CTRL +S를 하면 된다)
마우스 왼쪽키는 주로 오브젝트를 선택하거나 드래그하여 여러개의 오브젝트를 선택할 때 쓴다.
마우스 포인터도 여기서 많이 쓰는 기능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마우스 포인터(이것이 마우스...인지는 모르겠지만!)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마우스 포인터는 어떠한 오브젝트를 복사CTRL+C 하여 붙여넣기 CTRL+V할때 포인터가 위치한 자리로 붙여넣기를 하면 그 자리에 붙는다.
굳이 클릭하지 않아도 붙여넣기를 하면 그 자리에 붙기 때문에, 유용하게 쓰는 중이다.
단축키는 우리 모두가 다 아는, 'ctrl+'?'' 와 키보드 위에 있는 1,2,3,4,5 키가 있다.
컨트롤과 쓰는 단축키는 왠만한 것은 다 된다고 보면 된다. 습관적으로 쓰는 아래한글 단축키 같은 느낌이 드는건 기분탓이 분명하다;
키보드 위에 있는(왼손 위에 있는) 숫자 자판 1~5의 기능은 아래와 같다.
선택이라고는 하지만 빌드잇을 오래 켜놓으면 화살표가 사라지는 오류가 생기는데, 그때 사라진 화살표를 다시 불러올때 쓰는 단축키이다. 선택은 마우스 왼쪽키로 대체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쓰는 단축키이다. 다른 곳은 몰라도 2번만큼은 정말 지긋지긋하게 쓴다.
빙글빙글 돌릴 수 있다. 이 단축키를 누르면, 구가 하나 생기는데, x,y,z축을 나타내는 컬러가 등장한다.
해당되는 컬러를 누르고 드래그를 하면 오브젝트가 회전한다.
정렬 쓰기 싫고 숫자를 입력하기 싫을때 쓴다.
예전엔 별로 안썼는데 요즘들어 많이 쓴다. 사람마다 프로그램을 익히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나는 요즘에 많이 쓰는 것 같다. (단축키도 유행을 타는것이 분명함)
이 기능은 싫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테스트를 한번 누르고 나면 정렬이 켜지는 상태가 되는데, 정렬은 주로 빌딩을 세우거나 각이 정확한 곳에 여러개의 오브젝트를(벽같은거)를 쌓아올릴때 쓴다. 일정한 모양을 만들때와 높이 조정이 귀찮을때 쓰기 딱 좋다.
초반에 이 기능 끄는 법을 몰라서 정말 혼자 속앓이를 많이 했는데 지금 보면 정렬 못꺼서 실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른것도 사실이다.
빌드잇에 있는 유일한 최신 기능!!!!!!!!!(사실 최신기능은 아닌데 그나마 시대적으로 봤을때 그렇다는 말이다) 외부 이미지 삽입이 가능합니다!!!!!!!(영상은 올리면 맵 승인 거절된다고 한다)
저작권이 나에게 있거나, 무료 저작권인 곳에서 (나는 주로 언스플래쉬,미리캔버스 씀)이미지를 저장하여 그 이미지를 제페토에 삽입하고 싶을 때 쓰는 정말 말 그대로의 '커스텀'하는 기능이다.
커스텀이라고 하기엔 정말 큐브가 한정적이지만... (원기둥 없음, 원뿔 없음)
이미지가 삽입된다는것 자체에 감사한다.
이미지는 너무 작으면 깨지고, (400px이하) 너무 커도 깨지기 때문에(이 경우 큐브의 크기를 늘렸을때) 적당한 크기를 사용해야 한다.
참고로 외부이미지 삽입 할때 링크, 해시태그, QR은 승인 거절된다. QR이 아주 조그만한 손톱크기 만해도 거절당하니 주의하여야 한다. qr은 포토샵으로 가려본적도 있는데 이것도 안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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